MATIE Osiria - Dong-gu, Busan

gs R.

12층에 숙박했다가 화장실에서 나는 찌린내(?) 때문에 참을수가 없었다. 다음날 문제를 제기하니 17층으로 바꿔줬는데 루피를 테마한 룸이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었다.

전날은 동쪽의 마운틴 뷰라 볼것이 없었지만
다음날은 오션뷰이고 맑고 화창한날이어서
햇빛에 부서지는 바다가 무척 아름다웠고
굳이 오션뷰 카페를 찾아갈 필요없이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하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였다.

천정형 에어컨들이 거실과 방마다 있어서 편리했고
조식은 딱히 대단하지는 않았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 했다.
창가 좌석을 배정받을수 있다면 분위기를 즐길수 있었겠지만
단체 손님이 차지해버리는 바람에 그러지는 못해 아쉬웠다.

수영장은 아이들과 즐기기에 좋은 사이즈이고
인근에 아울렛과 롯데월드가 있지만 막상 주변에는 딱히 다른 시설이 없다.

총평하면 화장실 찌린내만 없다고 할때
아이들과 같이 루피룸에서 머무르며 수영도 하고 롯데월드를 다녀오기 좋은 곳.

ᄌᄉᄋ

1박 스위트룸 이용 후 솔직 후기 남김

장점
1. 스위트 기준 방은 좋음
단점
1. 화장실 찌린내
2. 룸슬리퍼 없음 - 요청해도 안 줌
3. 휴지통 뚜껑을 손으로 열고 닫아야함
4. 방에 휴지통 없음 (거실, 화장실에만 하나씩 있음)
5. 조식 비싼데 먹을 거 없고 줄 서서 먹어야함 (굳이 ?) + 조식 예약 필순데 체크인 할 때나 객실 예약 할 때도 예약해야한다고 안내 한 번 없음 (주는 종이에 적혀있는거 보고 전화했더니 원하는 시간은 이미 예약 마감이었음)
6. 조식 먹을 때 블로그 리뷰 광고인지 뭔지 사진 찍는 사람들 먼저 들여보내줌

한은진

출장으로 숙소 컨디션 확인함. 호텔이라기 보다는 정확히는 레지던스임. 기타숙박업으로 분류됨.
4동으로 구성되서 외부에서 보면 아파트로 보임.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드문드문 있음. 비교적 새건물이라 깔끔함.
주변에 롯데월드, 해동용궁사,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까이 있어 방문객은 숙소 위치로 좋을듯.
공동현관 번호로 네 동 모두 오갈 수 있음.
3룸, 2룸합쳐 세 채를 확인한 결과임.

이강성

최악입니다.더더욱 프런트 직원의 고객응대는 수준이하입니다.
운영책임자의 사과와 친절한 대응으로 무마되엇지만 한화계열 리조트 어디에서도 경험할수 없엇던 최악의 투숙이었습니다.
고객과 말꼬리잡고 주차비 문제로 싸우는 프런트 직원의 모습은
한화리조트의 수치로 ㄴ

kiwoo

한화계열로 깨끗하게 잘 관리되는 듯합니다
아직까지 동네가 개발중이긴 한데 오히려 조용하고 고층의 바다뷰라 좋았어요 다만 앞쪽에서도 리조트공사를 하고 있던데 언젠가는 바다뷰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방과 욕실 구조도 좋고 넓어서 가족이 숙박하는데 쾌적했네요 전반적으로 설비나 비품은 신경쓴듯 보이는데 다만 수건은 좀 낡아 보이고 드립커피도 맛이 없었어요

지지베베

최악 최악!!!
The worst hotel of my life
진짜 서비스 별로!!!!!!!!!!
마티에 프레스티지 방 중 안방에서 아기가 자고 있는데 방문이 잠겼어요. 로비에서 전화해서 문 열어 달라고 했는데 10분 넘게 안옴… 아기는 방에서 울고 불고 난리… 다시 전화해도 남일처럼 관심 없음ㅋㅋㅋㅋㅋㅋ
정비하는 사람이 한명뿐이라 방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고 함…
아기는 계속 방에서 울고 사람은 안오고 미치는 줄 알았네요.
그래서 짐 중에서 뾰족한거 찾아서 저희가 문열고 들어갔더니 아기 엎어진 상태로 울고 있고.. 엎어진 상태로 정비하는 사람 기다렸다간 아기 사고 날뻔 했는데 호텔의 대응이 정말 화가 나네요.
정말 최악의 서비스
아기랑 오지마세요.
그냥 오지마

Top O.

카운터 직원의 태도가 매우 나빴고 방도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숙박감이 매우 좋지 않고, 밤에는 카운터에서 당직자가 없어서 이 식당에 오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너무 불편합니다.

cho J.

기장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Kcc 아파트와 함께 나란히 지어져 있다.
같은 바닷가 옆에는 아난티가 있고 힐튼 호텔이 있다. 걸어 다닐 수 있고 기장 아시리아 역부군에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등 모든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서 좋다. 호텔이 신축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깨끗한 편인데 욕조 수도 장치가 싸구려인지 욕조와 샤워 번갈아가서 사용할 때 움직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