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mistakes house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 - Jongno District, Seoul

품격

이번이 3번째 방문인 웰컴미스테익스.
방문할때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항상 만족스러운 숙소입니다. 동네 자체가 고즈넉해서 조용히 쉬러 오는 컨셉에 너무 잘 맞는 숙소와 동네. 매년 꼭 가고싶고 생각나는 장소입니다. 근처 부빙도 강추합니다 ㅎㅎ

lyn L.

분위기, 감성, 편의성, 가성비, 세심한 서비스, 즐길 거리, 모든 것을 갖춘 한옥 독채 숙소입니다. 비가 와도 정취가 있고 햇살이 들면 더욱 예쁜 곳이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숙소를 온전히 즐기실 수 있고, 주차가 힘든 부암동에서 숙소를 거점으로 두고 맛집 투어, 빵집 투어를 마음껏 하실 수도 있어요. 주변에 맛집이 많아도 숙소는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곳에 있으니 완벽합니다.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피드백도 빠르셔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정말 세심한 서비스와 즐길 거리가 곳곳에 준비되어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친구, 가족, 동료, 외국인 손님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니 언제든 꼭 방문해 보세요😊

Jisu J.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손편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조용히 쉬려고 방문한 곳인데, 고즈넉한 분위기에 내부는 따듯하고 현대적인 느낌이라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 늦게 도착해 마당을 사용하지 못했는데, 앞마당도 예쁘게 정리되어 있어, 다음에 방문할 때는 사용해보고 싶네요 ~ 제공해주시는 커피, Lp, 플레이리스트, 스피커, 식기, 어메니티, 침구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주인분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따듯한 장소였어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

Young-dam N.

이곳에 다녀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서울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어준 고마운 숙소였어요. 추운겨울은 아니었지만 바람이 차가운 날씨였는데 모든 창문도 이중창으로 따뜻하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한옥의 단점이 결코 보이지 않는 멋진 숙소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친절하고 편안한 호스트의 배려와 웰컴선물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Cassy S.

A fantastic stay for my family. Our host was incredibly welcoming with very thoughtful gifts. My 3 girls loved the house and all the little touches which made it a beautiful stay away from home. We would highly recommend it for a vacation. We loved coming back here at the end of a busy sightseeing day in Seoul. Incredibly tranquil and relaxing.

친절한벌꿀오소리

1박2일 친구들과 연말모임 했는데 밤새 눈이와 운치가 더해지니까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숙소도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너무 귀여운 웰컴 선물까지❤️
사장님께서 전자기기에 진심이신거 같아요ㅋㅋ
LP도 있고 스탠바이미에 갖은 헤어기기, 충전기도 종류별로 있고 스타일러도 있어서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숙소 문 열고 들어가니까 미리 캐롤 셋팅도 해주시고 정성스런 손 편지에 환영받는 것 같아 설렜는데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갑니다! 사장님 짱👍

Sungeun P.

들어서자마자 따스한 편지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 공간에서 제대로된 힐링을 하고 갑니다.
감동스런 제주도 공수 카라멜과 맛있는 커피, 티, 음악, 창밖의 풍경 , 향수 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행복한 공간입니다. 꼭 또 올께요^^

윤쓰윤쓰

아이들한테 한옥을 느껴주게 해주고 싶어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기도 하고, 후기가 좋아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었어요 ㅎ

담벼락이며 정원이며 한옥답게 너무 이뻤지만
아이가 있는지라 안전이나 소소한게 더 눈에 들어왔어요
들어가자마자 좋은 향이 났고
포근한 침구류며 어메니티며 사장님의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계절별로 가서 느껴보고 싶은 곳이네요 ㅎ
다음엔 아이들 빼고 혼자가서
좋은 음악에 커피한잔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